[서평] 토익달인 정상의 영어공부법
- 최초 등록일
- 2015.08.18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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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익달인 정상의 영어공부법
(총46회 토익 990 만점 두 번의 11회 연속 토익만점 신화)
정상 저. 살림출판사 2010년 7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반복
2. 영리함
3. 결론
본문내용
영어에는 관심이 없고 영어공부방법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입장에서는 부끄럽고도 부끄러운 책이다. 저자는 이 책 출간 당시 토익 만점을 50회 가까이 받았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히스토리를 공개한다. 예쁜 여선생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고백이 있다. 무엇보다 영어가 좋았던 모양이다. 저자는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로 영어와 연애하기를 말한다. 뭐든 좋아해야 잘 할 수 있다. 강박이 아닌 재미가 되기 때문이다. 인생 별 거 있겠는가. 좋은 음식 먹고 우정과 사랑, 거기에 더해 뭔가를 배울 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리라.
과거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던 '황산성' 변호사는 소설책 읽듯이 법전을 읽어서 사시에 합격했다는 말을 했다. 남들처럼 책을 씹어 먹을 정도로 정독한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대충 본 것이 효과를 보았다는 뜻이었다. 개인차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빨리 여러 번이라는 공식은 어떤 학습에서든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 가장 강력한 제안이 다음 62쪽이다.
<최고의 공부법은 무엇일까? 언론사 인터뷰를 할 때 마다 나는 항상 여러 번 빨리 반복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여러 번 빨리 반복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것의 강력한 효과는 나 스스로 입증할 수 있으므로 자신 있게 조언할 수 있다>
약간 자세하게는 199쪽이다.
<끝까지 여러번 빨리보기.
정말 중요한 습관이다. 꼭 명심해야 한다. 영어책은 끝까지 봐야 한다. 모르는게 있어도 정말 많아도 무조건 끝까지 가야한다. 대신 빠르게 여러번 볼 것을 권한다. 느리게 보면 효과가 없다. 이해가 안 가도 그냥 빠르게 봐라. 그리고 또보는 거다. 이렇게 세번, 다섯번 볼수록 점점 이해가 되는게 많아진다. 모르는게 많은 사람은 일단 두세번 볼때까지는 문제 풀 생각도 마라. 문제는 나중에 책의 설명에 대한 이해가 80퍼센트 이상 되었고 느껴질때 푸는 것이 좋다.
약간 구체적으로 199쪽이다.
<끝까지 여러 번 빨리 보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