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를 통해 나타난 새로운 방송시청문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프리카 TV 콘텐츠
2) 아프리카 TV의 수익원
3) BJ ·시청자 등급
4) 아프리카 TV의 부정적 사례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아프리카 TV 뚫린안경·도전365, 진도 실내체육관 생중계 '비통'‘, ’[세월호 침몰]진도체육관 실시간… 인기 포털 검색사이트에 ‘아프리카 티비’라는 키워드를 쳐보면 이런 기사들이 가장 먼저 나온다. 우리는 올해 세월호 참사라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당시 TV를 켜면 지상파 3사를 포함에 종편, 보도전문채널 등을 포함한 수십 개의 방송사가 이 사고를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프리카 TV로 몰려들었다. 아프리카 TV의 BJ(Broadcasting Jockey,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 또한 마치 실제 방송국처럼 촬영허가를 받고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방송의 진행자로서 손색이 없어 보였다. 심지어 지상파, 공중파의 방송보다 아프리카 TV라는 인터넷 방송의 정보를 더 신뢰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프리카 TV가 뉴미디어로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개념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지향하는 ‘아프리카(아프리카)`는 주식회사 나우콤이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아프리카 TV는 현재 인터넷 방송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저들이 자신의 고유한 방송국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 게임 중계방송 등 여러 장르의 개인방송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방형 방송 플랫폼 ‘오픈 TV’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005년 8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여 2006년 3월에 브랜드를 런칭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프리카는 엠엔캐스트, 판도라 TV 등과 같은 UCC 기반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단순한 UCC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방송을 진행한다. 이는 캠코더와 화상카메라 등의 영상장치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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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기사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308120607477&ts=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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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 기사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40296&db=issue)
헤럴드뉴스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424000266&md=20140427004627_BK)
MBC 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59553_11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