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로써 일하기 글쓰기 3장 세 번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8.1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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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또 하루 멀어져간다
2. 우승만 부장님, 출발선에 서다
3. 뭐든지 척척, 우승만 부장님!
4. 우승만 부장님, 결승선을 바라보다
5. 소감
본문내용
#. 또 하루 멀어져간다
1. 굿바이 1년
- 부장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이수한 뒤 그에 관한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1정 연수는 여름방학 중, 약 2~3주간 교직실무 및 체육교사들의 다양한 수업개선사례 연수와 같은 여러 영역에 대한 재교육이 진행된다. 학교의 부장 TO는 해당 학교의 학급 수에 결정되는데 10~12명 정도 된다. 각 부서의 명칭은 학교 특징과 환경적 요건 등을 반영하여 결정하게 되며 학교 여건에 부서명을 2~3개 통합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2. 설렘, 그리고 새로운 학기
- 2월, 각 부서의 부장직이 결정되면 부장 회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며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각종 소소한 회의들이 진행된다. 새 학년도 마다 학교의 필요성에 의해 부장회의에서 결정된다. 업무들을 희망한 교사 본인의 의견과 개별적인 업무능력, 기타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업무분장을 조정하여 결정하게 된다.
3. 굿바이 방학~ 헬로우 개학~
- 우승만 선생님은 첫 회의에서 어떤 분위기를 만들까 걱정한다. 일반적인 회사와 달리 학교에서 부장 자리는 동료교사를 감시하거나 관리하는 위치가 아니다. 대다수의 학교는 교직원 서로 돕고 아끼는 분위기다. 적극적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 우승만 부장님, 출발선에 서다
1. 부서원들과 하나 되기
- 부서별 예산편성요구서는 엑셀 파일에 작성해 제출했지만 이제는 업무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전산망에 입력하게 되어있다. 정확하고 꼼꼼하게 1년 예산사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면 나중에 복잡하고 난감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2. 갑작스러운 일들
- 보통 학교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교내 체육관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교내 체육관을 사용하거나 운동장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체육부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부서장들 간에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교내 행사가 유기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진행 전 부장회의에서 잘 결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