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의 발달이론 중 프로이드와 융의 인간관,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관점을 비교분석하여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8.06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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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의 발달이론 중 프로이드와 융의 인간관,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관점을 비교분석하여 제시하시오. 라는 주제로 작성된 레포트로 주제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Ⅰ. 두 학자의 생애
1) 프로이드 생애
2) 융의 생애
Ⅱ. 인간관 및 기본가정
1) 프로이드의 인간관
2) 융의 인간관
Ⅲ. 인간의 정신세계
1) 프로이드가 말하는 인간의 정신세계
2) 융이 말하는 인간의 정신세계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프로이드의 인간관
인간의 이성과 자유의지를 강조하던 계몽주의자들과 달리 프로이드는 인간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무의식적 본능에 지배받는 수동적인 존재라고 보았다. 그는 추상적인 인간의 정신세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정신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무의식을 모든 에너지의원천이라고 보았다.
<중략>
프로이드는 인간의 지각 수준을 의식・전의식・무의식으로 나누고 이를 물 위에 떠 있는 빙산에 비유하였다. 의식(consciousness)은 개인이 각성하고 있는 순간의 기억, 감정, 공상, 경험 연상 등을 아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바로 그 순간에 알아차릴 수 있는 지각 수준이며, 무의식(unconsciousness)은 감각기관을 통해 알아차릴 수 없는, 인간 정신의 심층에 잠재된 부분이며 전혀 의식되지 않지만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전의식(preconsciousness)은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정신생활로 비록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고 노력하면 의식으로 회상시킬 수 있는 정신세계이다.
<중 략>
인간은 여러 가지 경험들을 갖는다. 그러나 순간에 그 경험들을 의식하는데 있어서 한계를 지닌다. 즉 1가지 내지 2~3가지의 경험들만을 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의식에서 벗어난 경험들을 잠시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 장소가 바로 개인 무의식이다. 개인 무의식은 좀 더 상부에 있고 표면에 있으며, 의식 속에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나 쉽게 의식부로 떠오를 수 있는 자료의 창고이다. 이것은 의식되었지만 억압, 억제 혹은 망각된 기억과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의식부와 개인 무의식 사이에는 서로 빈번한 왕래가 있다.
융은 개인 무의식에서 콤플렉스를 중요하게 살핀다. 핵심요소와 연상으로 구성되는 콤플렉스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에 관한 정서와 기억 및 사고의 무리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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