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과 외모지상주의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레포트는 구체적 틀을 성형이라고 잡았지만 근본적으로는 외모를 치장하고 꾸미고 겉모습을 아름답게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그 원인을 외모지상주의라고 바라보고 서술해나가고자 한다.
먼저 성형이란 상해 또는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인체의 변형이나 미관상 보기 흉한 신체의 부분을 외과적으로 교정·회복시키는 수술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처음 성형에 대한 공식적 자료로는 ‘월터 여’의 성형수술 기록이다. 그는 1차 대전 참전군인이었는데 미사일의 피해로 인해서 눈꺼풀과 눈 주위의 피부를 모두 잃게 되었다. 그러던 1917년 8월 8일 ‘해럴드 길리스’라는 성형수술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피부이식 수술을 받아 아래와 같은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비록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형수술을 받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이슈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그렇게 그 외에도 많은 군인들이 해럴드 길리스를 통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