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작가론
- 최초 등록일
- 2015.07.24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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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뉜 레포트 입니다.
황순원의 생애와 업적을 간단하게 다뤘고,
"소리그림자", "물한모금" 두 작품을 통해 작성한 황순원읜 작가론입니다.
두 작품은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며 많이 다뤄지지 않은 작품입니다.
순수 창작으로 이뤄졌기에 보다 참신한 내용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황순원의 생애 그리고 업적
2) 「물 한 모금」과 「소리그림자」를 통해 살펴본 작가 황순원
3. 결론
본문내용
아마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가 황순원을 떠올릴 때 「소나기」, 「별」등의 작품을 만든 작가라는 이미지를 바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복잡한 시대를 살았으며 수많은 작품을 남긴 작가 황순원에 대한 매우 단순한 생각이다. 그가 일제강점기, 해방직후를 거쳐 간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작가라는 사실은 모른 체 대부분의 사람은 소나기와 별을 지은 작가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이렇듯 황순원이라는 작가는 사람들이 단순하게 기억하든 안하든 우리에게 어느 정도 익숙한 인물이다. 무수한 매체에서 쏟아지는 황순원의 소나기 패러디를 보더라도 그가 우리에게서 그리 멀리 있는 작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작품 「소나기」에서 죽은 소녀가 살아났다거나 혹은 소녀를 묻으며 소년도 묻어야한다는 웃지 못 할 패러디들은 황순원이라는 작가를 우리에게 좀 더 밀접한 존재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대체적으로 황순원의 작품은 “서민적, 순수함, 서정적, 군더더기가 없는”등 의 수식어가 붙는다. 이는 황순원의 작품들은 무엇이라고 정형화 하여 말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이기도하다.
<중 략>
또한 수많은 작품을 집필하면서 거의 변하지 않는 그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었으며, 따뜻하며 순수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물론 몇몇의 작품들은 성적인 묘사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작품도 있고, 여성의 육체와 병약한 남성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린 작품들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