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독립 - 일제강점기의 한국과 티벳과의 유사점을 중심으로

소개글

티벳의 독립에 대해 일제강점기의 한국과 티벳과의 유사점을 중심으로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일제강점기의 한국과 티벳의 유사점
3. 중국은 왜 티벳을 포기하지 않는가?
4. 티베트의 독립 방법
5. 달라이라마
6. 티벳의 독립에 대해 조사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중국은 티벳을 꼭 독립시켜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티벳과 중국간의 자료를 조사하면서 티벳의 가까운 미래에 독립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면서만큼은 감정적인 면과 인도적인 면이라는 것을 최대한 부정하며, 현실적인 이익만을 바라보면서 작성하려 노력했음을 우선 밝히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티벳 사람이 독립 원하면 독립을 시켜주어야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럴 수록 현실을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일제강점기의 한국과 티벳과의 유사점
티벳은 일제 강점기의 한국과 유사하다. 1950년에 무력으로 은둔의 땅 티벳을 침공한 중국이 1951년에 서장자치구로 편입했다. 그리고서는 "문화 말살 정책"을 편다. 일제강점기에 우리 말과 글을 빼앗긴 것과 유사하다. 티베트의 근간이 되는 귀족과 사찰의 재산을 몰수, 티벳 불교의 모든 행사를 금지 일제강점기의 한국의 이름개명 등의 모습과 또한 유사하다.
이제는 정책을 바꾸어서 종교활동도 다시 재개되었다. 그리고, 철도를 놓아서 그 높은 곳을 고압산소까지 공급해가며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혈안이 되었다.
이를 보면 달라이 라마는 상해 임시정부의 수장이었던 김구의 역할에 비교할 수 있겠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달라이라마'는 중국이 티벳을 합병하기 이전에 티벳의 국왕 겸 종교적 지도자였다. 그런데, 중국이 1950년 무력으로 티벳을 침공하자, 몸을 피해서 결국에는 인도의 다람살라란 곳에 정착, 티벳 망명 정부를 수립한다.

<중 략>

중국에서 현재에도 문제가 되고 있는 빈부격차가 커져서 중국이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三农问题라고 하며 매우 중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의 정권붕괴의 시초는 어디까지나 민중봉기로 나타났고, 현재 어느 정도의 언론통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몇몇 증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정부도 바보가 아니기에 이런 차이를 매울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의 경제성장이 잠시라도 휘청거린다면 그 순간 연쇄적으로 빈부격차로 인한 불만이 쏟아져 나올듯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