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연구와 실생활 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해는 세계적인 문제이다. 현재 선진국 전체에서 15~49세의 주된 사망원인이 자해다. 2012년 가을 세계보건기구(WHO) 추정에 따르면 세계의 자살률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60% 증가했다. 우리가 질병 퇴치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여전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 기사에서는 ‘자해로 인한 사망이 전쟁, 살인, 자연재난에 의한 사망 건수를 합한 것보다 많다 왜 사람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나? 어떻게 막을 수 있나?’이라는 질문을 제시하고 심리학자 조이너의 아버지의 자살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심리학자 조이너가 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자살의 조건들 3가지는 “낮은 소속감(low belonging)”, “남에게 짐이 된다는 느낌(burdensomeness)”, “두려움 없음(fearlessness)”이다(TONY DOKOUPIL, 2013.06).
이러한 내용은 주요 우울장애와도 연관이 되는데, 주요 우울장애란 1회 이상의 주요 우울 에피소드를 경험한 기분장애로 주요 우울 에피소드로는 강한 무기력감과 낮은 자존감, 무가치감, 심한 피로감, 섭식과 수면행동에서의 극적인 변화, 집중능력의 감퇴, 2주 이상의 기간 동안 가족과 친구, 활동에서 흥미가 현저히 감소되는 것과 같은 증상으로 특정지어진다(Richard A. Griggs, 201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