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과 맥주
- 최초 등록일
- 2015.07.0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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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뮌헨과 맥주는 왜 친한 가? [서론]
2. 뮌헨 [본론1]
3. 독일(뮌헨), 그리고 맥주문화 [본론2]
4. 뮌헨과 축제 – 옥토버페스트 [본론3]
5. 맥주와 히틀러 [본론4]
6. 결론
본문내용
1. 뮌헨과 맥주는 왜 친한 가? [서론]
서양문화사 강의에서 유럽에 있는 도시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를 맡게 되었을 때 남자가 많은 우리 조는 축구와 관련지어서 도시 소개를 하려 했었다.
그래서 우리 조는 유명한 축구 클럽 ‘바이에르 뮌헨’을 떠올렸고 이것을 소재로 삼아 뮌헨이라는 도시 소개를 하려 했다. 그리고 뮌헨의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축구보다 더욱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뮌헨의 맥주문화였다.
뮌헨을 이야기하려면 맥주가 빠지면 안될 만큼 뮌헨과 맥주는 굉장히 친한 사이인 듯하였다. 맥주는 뮌헨의 문화, 축제, 정치적 인물, 정치적 사건까지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조는 맥주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위 요소를 설명하며 뮌헨의 소개를 하려고 한다.
2. 뮌헨 [본론1]
본격적인 맥주와 뮌헨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뮌헨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통해 전반적인 파악을 해야 한다. 뮌헨은 베네딕투스회를 기원으로 하는 도시이고, 루트비히 2세는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를 후원함으로써 음악과 무대의 도시라는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뮌헨은 독일의 바이에른 주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은 310.43㎢으로 우리나의 수도 ‘서울’의 절반인 면적이다. 바이에른 주의 최대의 도시이며, 독일에서 3번째로 가장 큰 도시이다.
그리고 우리 조가 뮌헨에 관심을 갖게 해준 축구클럽 ‘바이에르 뮌헨’의 연고지이다. 또한 뮌헨은 스포츠 레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각종 스포츠 대회가 여러 번 개최되었다. 대표적인 행사로 1972년 제 20회 하계 올림픽이 있다.
뮌헨의 시가지에는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명소가 몰려있다. 유명 미술관으로는 알테 피나코테크가 있으며, 이외 관광 명소로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의 박물관, 영국정원 등이 있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 「뮌헨」 참고
아콥 블루메 「맥주, 세상을 들이켜다」
유시민 「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문화이야기」
사순옥 「지역축제의 세계화 :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위키피디아 「옥토버페스트」
Ian Kershaw 「히틀러Ι 의지 1889~1936」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니겔 로저스 「30분에 읽는 히틀러」
권형진 「나치 독일의 도시건설 프로젝트 – 베를린, 뮌헨, 뉘른베르크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