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지구촌체험관 방문기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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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소재한 코이카 지구촌체험관 방문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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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트남은 거리상으로 2800킬로미터, 비행기를 타면 4시간 30분이나 걸리는 곳에 있는 나라이다. 시간적으로나 거리 적으로,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맺기 어려워 보이나 우리와 베트남은 과거와 현대를 아울러서 많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우리 조는 대한민국과 베트남 사이의 깊은 인연에 대하여 알기 위해, 4월 6일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사전에 우리는 미리 기관과 약속을 잡은 관계로, 안내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시작했다. 베트남은 우리와 같은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우리와의 첫 인연은 12세기 고려 시대에 국난을 피해 한국으로 이주하여 “정선 이씨”의 시조가 되는 베트남 “리 왕조”의 “이양흔”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참전이 양국 간의 첫 인연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었던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우와”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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