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 진공흡인분만, 회음절개술 보고서(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06.2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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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도분만
1) 적응증 및 금기증
2) 분만 준비도
3) 질식분만을 위한 경부연화법
2. 흡인분만
1) 적응증 및 금기증
2) 장·단점
3) 흡인만출기 사용 시 합병증
4) 간호중재
3. 회음 절개술
1) 중앙 회음절개
2) 중측방 회음절개
3) 측방회음 절개술
본문내용
· 임신성 고혈압
· 모성의 당뇨병 : EDC 2~3주전에 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
· 조기양수파막 : 파막 후 24시간 이상 되면 자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
· Rh 동종면역 : 임신말기에 Rh 항체치가 상승시 모성이 감작됨을 의미하며 태아적아구증을 예방하기 위해 분만을 시도.
· 과속(재태 42주 이상) : 지연임신으로 태아부전을 초래.
· 자궁내 태아사망 : 태아사망으로 진단시 혈액응고장애 및 정서장애로 모성 보호위해 시도.
<중 략>
인공파막은 분만진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분만유도를 하기 위해 사용되며 보통 파막후 12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된다. 그러나 분만이 지연되면 감염유발의 위험성이 있다. 인공파막은 종종 옥시토신 유도분만과 병행해 사용된다. 시술 전 산부에게 예측되는 것에 대해 설명해야 하고 양막구나 다른 날카로운 도구가 질과 경부로 들어 갈 때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난막파열로 인해 산모의 태아의 통증이 없다고 알려준다. 감염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산부의 체온을 2시간마다 확인, 산부 체온이 38℃이상으로 상승되면 의료진에게 보고한다. 산부의 오한, 태아빈맥, 불쾌한냄새가 나는 질분비물과 같은 감염징후 및 증상이 나는지 사정한다. 산부의 패드를 자주 교환하고 회음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중 략>
태아 머리가 분만되기 직전에 회음부는 큰 저항으로 작용하므로 회음부 일부를 절개하는 회음절개술을 하게 된다. 회음절개를 하지 않고 분만했을 때 깨끗하지 못한 회음부 열상이 여기저기 발생하는 것을 막거나 줄일 수 있다. 회음절개는 상처가 한 갈래이고 깨끗하지만 회음절개 없이 분만하는 경우는 회음부 열상이 상처가 여러 갈래이고 칼이나 가위로 낸 상처와는 달리 경계가 불규칙하고 복잡하여 봉합이 어렵고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 분만 때문에 한 번 늘어난 회음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줄어들지만 임신 전과 똑같이 되지는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