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음악사상
- 최초 등록일
- 2015.06.2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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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제기
Ⅱ. 노자는 누구인가?
A. 노자
B. 노자의 사상
Ⅲ. 노자의 음악사상
A. 음과 성의 개념
B. 오음과 자연의 소리
C. 도의 소리와 그 인식
Ⅳ. 노자의 음악사상에서 배울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제제기
사회에는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의 많은 종류의 음악이 존재한다. 또 가수도 마찬가지이다. 락 가수, 발라드 가수, 아이돌 등등 자신이 하는 음악에 따라 가수들도 종류가 나누어지며, 그 종류가 무한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종류의 음악은 진정한 음악이며 그 외의 음악은 저급하다거나, 심지어는 음악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클래식 음악이 진정한 음악이며, 교양 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지만 대중음악이나 힙합 같은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귀함, 가치 있는, 미천한 이런 수식어로 음악에 점수를 매긴다거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음악의 종류를 논함에 있어서 어떤 것은 음악이 되나 이것은 음악이 아니라 단정 지울 수 있는 것인가?
나는 노자의 음악 사상을 통해 이러한 현대인의 음악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서 반성해보려고 한다. 우선 노자와 또 노자의 음악사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Ⅱ. 노자는 누구인가?
A. 노자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의 시조이다. 주나라의 쇠퇴를 한탄하고 은퇴할 것을 결심한 후 서방으로 떠났다. 그 도중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상하 2편의 책을 써 주었다고 한다. 이것을 《노자》라고 하며 《도덕경》이라고도 하는데, 도가사상의 효시로 일컬어진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 초(楚)나라에서 태어나 주(周)왕실의 신하가 되었고, 공자에게 예(禮)를 가르친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실재의 인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전국시대 말기인 기원전 3세기 전반, 도가 사상가들이 도가의 권위를 세워 다른 사상가들(특히 유가儒家)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일 수도 있다.
『노자도덕경』이라고도 불리는 『노자』는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상당히 발전한 무렵부터 한(漢)대까지의 도가 사상의 소산(所産)이다.
참고 자료
김정희. 2006.「혜강의 도가 음악사상 연구 : 「성무애락론」을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조민환. 1998.「중국철학과 예술정신」. 예문서원
한홍섭. 1997.「중국 도가의 음악사상」. 서광사
윤재근. 2003.「편하게 만나는 도덕경 노자」. 동학사
임수무. 2003.「도덕경 독해」. 계명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