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골절 Fracture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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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일반적 사항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골절(fracture)
1. 정의
뼈조직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뼈의 외상성 손상, 골절은 뼈가 포함되었는지, 뼈의 부위, 경골두의 분쇄골절과 같은 고절의속성에 의해 분류된다. 골절은 연조직의 부종, 근육과 관절로부터의 출혈, 탈구, 인대의 파괴, 신경과 혈관의 심한 손상으로 다른 부분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 병태생리
목의 전면의 중앙의 맨 밑에서 만져지는 뼈가 흉골의 최상단 부분이다. 흉골의 최상단 부분의 좌우 부분과 좌우 어깨 관절에 연결되어 있는 긴뼈를 쇄골이라고 한다. 쇄골은 좌우에 한 개씩 모두 두 개가 있다.
(1) 상박골 경부 골절
상박근위의 골절은 상박골의 해부경(anatomical neck) 또는 외과경(surgical neck)에서 잘 발생한다. 해부경은 상완골의 두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외과경의 매복골절은 여성노인들이 팔을 앞으로 뻗친 채 넘어진 경우에 발생하며, 이를 비전위성 골절이라고 한다. 부종이 있으며 회전하거나 움직이면 견관절 부위가 아프다. 이때는 대상자가 팔을 가슴 옆에 대고 골절 부위를 지지하게 한다. 만약 골절 부위가 전위되면 손상 부위가 짧아지고 48시간 내에 점상출혈이 나타난다. 외과경의 매복골절 시에는 대부분 정복이 필요치 않으며, Belpeau 붕대(clavicular strap의 일종)와 팔걸이로 지지해준다. 팔이나 어깨가 골절되면 운동 제한으로 인해 관절이 굳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예방을 위해 대상자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추 흔들기 운동을 통해 손상된 팔을 회전하거나 외전 하도록 한다.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한다면 조기 관절운동으로 인한 골편 전위는 일어나지 않는다. 치유 기간은 6-8주 정도이며, 2-4주 동안 테니스 같은 과격한 운동을 피한다.
(2) 상박간부(Shaft of the humerus)
상박골간의 골절은 상부, 간부, 하부 중간부 골절이 가장 흔하다. 직접적인 힘이 가해진 경우 횡선, 사선 골절이 되며, 전위된 골절은 상박골간이 짧아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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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기반 기본간호학 Ⅰ.Ⅱ, 강현숙 외 공저, 수문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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