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독후감 /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5.06.2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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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 읽고 본문 내용 중 마음에 드는 문구들을 골라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A+받은 독후감
목차
1.저술한 동기는?
2.저술의 목적은?
3.내용 요약
4.발견 사항
5.비판적 고찰 & 나의 생각
본문내용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만 봐도 ‘은행 저금식’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진정한 교육이 퇴색되고 있고, 가르치는 것을 육아와 동일시하게 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고 틀린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하는 교육이 오히려 지배계급의 이익을 생산하고 불평등한 구조를 재생산하고 있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었다.
<중 략>
책에서는 계속해서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 비판적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는 그들의 권리와 여건의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가져야 할 덕목들에 대해 가르치는 자가 될 사람들과 가르치고 있는 자들에게 열 가지 편지를 쓰고 있다. 교사는 정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이 권리와 여건개선의 문제에 투쟁하지 않으면 엄중한 가르치는 일이 육아와 동일시 되어 교권이 추락하게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중 략>
책을 읽으면서 교직 실무에서 배운 것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들에 대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사의 자질, 권리, 교육과정과 교육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 그리고 전문성과 같은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교육은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 이미 그렇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생과 선생의 권리에 대해 투쟁하고 있지만 무심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데올로기에 종속되어 은폐된 구조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며 대부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교육은 어느 누구에게도 더 이익이 되어선 안되고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자와 학습자는 이를 인식하고 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