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 색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 색의 심리적 · 지각적 효과, 정서와 색채의 감정효과, 명상과 색채의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5.06.2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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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색의 심리적 • 지각적 효과
1) 따뜻함과 차가움
2) 흥분과 진정
3) 시간의 장단
4) 딱딱함과 부드러움
5) 기쁨과 슬픔
6) 공간과 색채효과
2. 정서와 색채의 감정효과
3. 명상과 색채의 효과
1) 색채와 명상
2) 색채의 신체작용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과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이 존재하는데 전자를 난색, 후자를 한색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저채도와 저명도의 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검정이 많이 섞인 무채색은 저명도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물론 흰색이 많이 섞인 무채색도 고명도이지만 차가운 느낌을 준다. 왜냐하면 무채색인 흰색, 검정, 회색 등은 중성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다른 유채색과 함께 섞이면 유채색의 감정을 강조시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빨간색과 함께 사용되는 회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며, 청록색과 함께 사용되는 회색은 차가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흰색은 차가운 경향이 강하지만 검정색은 상대편의 색에 따라 상반된 경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배색을 다룰 때 필요한 사항은 완성된 배색의 결과가 따뜻하게 보이는가 혹은 차갑게 보이는가를 생각하여야 할 뿐, 거기서 사용된 색들이 한색이든 난색이든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난색을 일부 사용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차가운 느낌을 형성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한색을 일부 사용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형성할 수 있다면 흥미로운 색채배색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색의 선택은 단순하게 이론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체험을 통해서 얻는 느낌이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다.이텐(Itten)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작업장과 다채로운 혼색으로 칠해진 작업장의 비교실험一파란색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섭씨 15도에서 춥다고 느낀 반면, 다채로운 혼색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섭씨 11도에서 춥다고 느꼈다一을 통해 색의 느낌을 증명하였다. 또한 클라크(Clark)도 온도조절이 가능한 공장의 카페테리아 식당실험一밝은 파란색으로 벽을 칠했을 때는 섭씨 24도에서 근로자들은 출다고 불평했지만 벽을 주황색으로 칠했을 때에는 섭씨 24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근로자들은 덥다고 해서 온도를 섭씨 22도로 내렸다一에서 색의 느낌을 증명하였다. 즉, 사람들은 온도를 2도 높게 설정한 실험을 통해 붉은색 방에 있을 때보다 파란색 방에 있을 때 더 춥게 느낀다는 사실이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