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건국과 이성계의 시련
- 최초 등록일
- 2015.06.1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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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선의 건국
2. 이성계의 시련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공양왕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르게 된 태조 이성계는 고려의 왕씨 일족을 모조리 잡아서 죽이도록 명령을 하였다. 이에 따라서 수많은 왕씨들이 강화도 앞바다에서 수장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를 모면을 하려고 왕씨 중에 일부는 성을 전, 옥, 용 등으로 바꾸게 되었다라고 한다. 왕씨 일족에 대한 탄압과 말살 정책이 얼마나 잔혹했었는지에 대해서 짐작을 할 수가 있게 되는 대목이었다.
태조 이성계는 등극을 한 이듬해에 국호를 조선이라고 정하게 되었다. 국호는 조선과 화령 두 가지가 물망에 오르게 되었고, 명나라가 조선을 국호로 추천을 하게 됨에 따라서 확정이 된 것으로서 보이게 된다. 1394년 재위 3년에는 풍수도참의 길지인 한양으로 도읍지를 옮기게 되었다. 한양 천도는 태조 이성계와 절친하였던 무학대사의 조언이 크나큰 역할을 하게 되엇다. 같은 해에는 정도전이 저술을 한 '조선경국전'과 여러 법전이 편찬이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