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 의료사회복지사 인터뷰

목차

Ⅰ. 들어가기에 앞서
Ⅱ. 인터뷰
Ⅲ. 느낀점‧소감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에 앞서
11월 17일 월요일, 여러 사람들이 모여 00시에 위치한 ‘00노인전문병원’을 들렀다. 00 의료원보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인 노인장기요양병원은 치매, 뇌혈관성 질환(중풍),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및 중증(암) 환자 등으로 장기요양치료를 받아야 할 분들이 입원해 계신 곳으로 재활치료, 사회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었다.
우리가 만난 000 의료사회복지사님은 현재 30대 후반의 남자 사회복지사이시며 우리와 같은 00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신 뒤 우연한 기회에 의료사회복지사가 되셨다고 한다. 우리에게 과 선배로써, 같은 꿈을 지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많은 조언과 용기를 주셨다. 바쁜 시간에서도 틈을 내셔서 ‘과연 내 학생이었을 때 이 학생들만큼 열정이 있었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시는 사회복지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Ⅱ. 인터뷰
1. 의료사회복지사가 되는 과정
- 사실적으로 인터넷에 나와 있는 것이 정답입니다. FM은 특히 그렇죠. 현실과 이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사회복지사 1급을 따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뒤 의료사회복지사가 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지만 사회복지사 1급만으로도 의료사회복지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정식적으로 하는 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더구나 우리와 같은 지방대학학생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사 2급보다는 1급으로 취업하는 사람이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제가 두서없이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러한 의료사회복지사가 되는 과정은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있을 것이니 그쪽을 참고해주면 고맙겠습니다.

2. 의료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또는 지금 맡고 있는 일은 어떠한 일인가요?
- 일단 기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원과 노인요양병원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해서는 다른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통칭해서 말하자면 의료원이 됐건 노인병원이 됐건 환자에 대한 관리, 즉 사례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