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

목차

1) 건강사정
2) 간호중재
3) 느낀점

본문내용

1) 건강사정
정기적 상담과 검진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검진은 문진, 신체검진, 검사실 검사이다.
먼저 문진으로 현재 신체적, 정서적 징후와 폐경의 증상을 파악한 뒤 대상자와 가족의 건강력을 파악한다. 그리고 활력 징후와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신체사정을 한다.
검사로는 혈중 에스트리올, 난포자극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한다. 검사결과 에스트리올이 30pg/ml 이상이면 아직도 난소 기능이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하며, 에스트로겐 수치가 정상이라도 난포자극호르몬이 10~12IU/ml이면 폐경 이행기에 해당하며, 40IU/ml 이상이면 난소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 간주한다.

2) 간호중재
갱년기 여성의 간호중재 목적은 대상자와 가족이 폐경의 이행과정과 그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폐경을 긍정적인 태도로 수용하며, 폐경의 신체적, 정서적 증상을 대상자 스스로가 조절하고 완화하는 것이다. 대상자와 가족은 갱년기의 불편감을 정상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가족들의 지지체계를 강화하여 갱년기 상황을 효율적으로 극복한다면 중년기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