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영법에 대하여 자유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5.06.0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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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크롤영법
2. 크롤영법의 자세
3. 크롤영법의 머리위치 및 호흡
4. 크롤영법의 팔동작
5. Pull과 recovery
6. 크롤영법의 발차기
7. 크롤영법의 스트록 싸이클(Stroke Cycles )
본문내용
수영법의 한가지로서 몸을 편 채 물속에 엎드려 발장구를 하고 양발을 엇바꾸어 물을 끌어당기며 헤엄쳐 나가는 방법으로 크롤은 줄임말이고 본랫말은 크롤스트로크(crawl stroke)이다. 크롤은 붙어서 뻗어간다는 의미로, 물 위에서 붙어서 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 같지만, 실제로 상급자의 수영을 보면, 미끄러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크롤영법은 몸의 두 가지 위치를 번갈아 사용하는 영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양쪽 팔을 교대로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양쪽 팔이 사용되므로 서 자연스러운 롤링이 생기게 된다.
우수한 크롤영법 선수는 그들이 인지하던 못하던 간에 몸의 왼쪽과 오른쪽 선을 잘 이용하여 유선형으로 잘 만들어진 몸으로 물을 깨끗하게 미끄러져 나갈 수 있게 된다.
양쪽 팔이 되돌려지는 동작은 몸을 신체의 장축으로부터 롤링하게끔 해준다.
<중 략>
머리를 돌리는 것은 몸의 자연스러운 롤링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영자는 물을 통해서 앞과 밑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물속에서 숨을 내뿜고 있을 때 눈은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 매번 영자가 호흡을 위해서 고개를 돌릴 때마다 한쪽 눈이 물 밖으로 나오게 되어 수면을 살짝 볼 수 있다.
물을 먹지 않고 안전하게 호흡하기 위해서는 한쪽 눈이 물의 표면을 보자마자 숨을 들여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호흡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물 밖으로 입을 완전히 내미는 것은 좋지 않으며 올바른 자세의 영자의 옆 모습을 보면 마치 입이 물 밖으로 반밖에 안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 략>
입수 시 손은 거의 편 상태여야 하며 손가락이 입수되었을 때 팔꿈치는 편안하게 어느 정도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Pull의 첫 단계에서는 팔부터 시작하여 전완 순서로 이어지며 손이 아래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매우 큰 원 형태를 취하게 된다. 척골의 끝도 약간 위쪽으로 회전된다. 손목은 약간 밑으로 구부러져 있다.
손가락이 처음에 입수하고 그 다음 손목 전완 팔꿈치 순서로 입수한다. 엄지 손가락은 새끼 손가락 보다 약간 낮게 경사진다. Pull의 중반부에서 팔꿈치는 반드시 바깥쪽으로 향해 있어야 한다. Pull은 S자 모양으로 움직인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