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감상소감
- 최초 등록일
- 2015.06.0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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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년에 두 번 열리는 미술관. 언젠가 뉴스에서 흘려들은 적이 있다. 그곳이 바로 간송미술관이었다. 간송미술관은 학교에서 꽤 가깝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간송미술관을 모르는 듯 하다. 나 또한 이번 수업이 아니었다면 간송미술관을 몰랐을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평소에 미술에 큰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에서 입시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미술을 접할 기회가 드물었다. 내 동생이 중학교 때 예고 준비한다고 미술을 배웠던 적이 있는데, 그때 동생은 입시 미술만 주구장창 그렸을 뿐이었다. 솔직히 진짜 ‘미술’에 대해서는 몰랐을 거라고 생각한다. 미술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데 다가가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예술 장르인 것 같다. 그러나 동양미술의 이해 수업을 통해 미술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미술을 좀더 가깝게 여길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15일 수업시간에 간송미술관을 관람한 후 감상문을 쓰는 것이 과제였다. 그런데 나는 그날 간송미술관을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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