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딸기 유기재배
- 최초 등록일
- 2015.05.2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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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딸기 유기재배
(자연과 소통하는 희망농서)
농촌진흥청 저. 이담북스 2012년 3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식물
2. 딸기
3. 결론
본문내용
1. 식물
딸기는 평균 판매단가가 킬로그램에 6천원이라고 한다. 11월에 나오면 2만원도 받기도 하고 끝물인 5월에는 3킬로그램에 만원을 받기도 한다.
시기에 따라 다르다. 이 점에 주목하여 ‘작형’을 결정한다. 작형이라 함은 조숙, 촉성, 반촉성, 억제, 보통 재배 등 수확의 시기를 결정하는 개념이다. 촉성은 촉진한다 할 때의 ‘촉’으로 딸기를 겨울잠을 재우지 않고 열매를 맺게 한다.
잠을 재우지 않는다 하여 비인간적이라 하지는 말자. 인위적으로 휴면(겨울잠, 딸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온보다 낮으면 생장하지 않는다)을 타파하지 않으면 수량과 생육이 '크게' 떨어진다(55쪽).
생명체는 자신들의 ‘달란트’가 있다. 추상적으로 존재의 이유라는 것으로 일차적으로는 자손을 번식하는 것이다. 지구는 식물의 나라다. '최재천 스타일'이라는 책의 55쪽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 지구에서 무게로 볼 때 가장 성공한 생물 집단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식물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