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답사기, 강화도의 어제와 오늘
- 최초 등록일
- 2015.05.2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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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지리학개론 수업 때, 기행문으로 제출한 강화도 답사기입니다. 10장이라 내용도 충분하고,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도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1. 답사를 시작하며
2. 강화도를 지키던 요새
3. 평화전망대
본문내용
1. 답사를 시작하며
강화도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의 한 가운데 있었던 중요한 섬이다. 삼국시대부터백제, 고구려의 중요한 유적지로써 자리잡아왔다.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한강, 예성강, 임진강의 어귀에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고 바다로 나가는 관문이었다. 서울과 멀지 않았고 바다가 자연적인 방벽이었기 때문에 외부세력의 침입에 대한 저항의 역사가 이어졌던 곳이기도 하며,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근세 이 땅이 겪어야 했던 아픈 역사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선사시대부터 근세에 이르는 전시대의 역사적 흔적들이 남아 있는 강화도는 그래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린다고 한다. 그 외에도 북한과도 가까운 곳이라 평화전망대도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인문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되어 강화도로 답사를 떠나게 되었다.
강화도를 육지로 연결하는 통로로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2개의 다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