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와 삼국유사
- 최초 등록일
- 2015.05.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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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三國史記』
1. 편찬동기
2. 편찬배경
3. 김부식의 생애
4. 김부식의 삼국에 대한 태도
5. 김부식의 중국에 대한 태도
6. 김부식의 역사관
7. 三國史記 板本에 대하여
8. 삼국사기의 사학사적 위치
Ⅱ.『三國遺事』
본문내용
Ⅰ.『三國史記』
『三國史記』는 한국 고대사회와 역사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 삼국유사와 더불어 가장 소중한 자료이다.『삼국사기』는 국가에서 편찬한 史書로 국가 발전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하여는 그 어떠한 역사서보다도 중요한 기본 역사서이다. 비록 이에 실린 내용의 소략, 삼국초기에 관한 사료로서의 신빙성문제, 이에 관한 사관의 성격 등에 대하여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를 극복 보완하는 새로운 역사서를 발견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는 가장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삼국사기』의 편찬은 김부식外 10人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경에 편찬한 삼국시대의 正史로 총 5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本紀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 12권(통일신라 7권), 志 9권, 表 3권, 烈傳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本紀 : 本紀는 주요한 사실을 기록하는 것으로 대개 왕의 치적을 나열하고 있다. 그러나 본 기의 내용을 정리하면 정치, 천재지변, 전쟁, 외교 등이 있다.
정치에는 축성과 궁실 수리 등 인력동원을 기록, 순행기사, 관리의 임명이나 관청의 설립, 종교적 사건이나 기타의 내용을 기록.
志 : 제사와 복식, 마차, 옥사, 지리 등을 기록한다.
表 : 박혁거세 즉위년부터 경순왕까지 연표를 만듦.
列傳 : 10권중 김유신 열전이 3권, 나머지 68인을 7권에 포함시켰다.
을지문덕, 거칠부 장보고, 사다함, 박제상, 온달, 최치원 설총, 연개소문 등이 기록됨.
이중 10권은 궁예와 견훤에 대해 기록.
紀傳體 : 분야별, 사마천의 사기부터
編年體 : 년대별, 사마천의 사기 이전에도 사용, 고려․조선왕조실록
1. 편찬동기
進三國史記表에 나타난 편찬동기를 살펴보면, 학사대부들이 유교경전과 중국역사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를 개선하려는 것이었고, 고기는 문장이 다듬어지지 않고 내용이 소략하여 바람직한 역사적 교훈을 주지 못하는 점에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