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에서 비춰지는 동유럽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5.18
- 최종 저작일
- 2014.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알바니아에 대하여
Ⅱ. 슬로바키아에 대하여
Ⅲ. 영화 속 알바니아와 슬로바키아
본문내용
알바니아의 정식 명칭은 알바니아공화국(Republic of Albania)이며, 알바니아인(人)은 '슈키퍼리아'(독수리의 나라)라고 부른다. 발칸 제국 중에서 작은 나라의 하나로, 동쪽으로 마케도니아, 남쪽으로 그리스, 서쪽으로 아드리아해(海), 북쪽으로 몬테네그로, 북동쪽으로는 세르비아의 코소보메토히야 자치주, 남서쪽으로 이오니아해에 면한다. 알바니아계 주민이 90%에 달하는 세르비아의 코소보메토히야 자치주를 둘러싸고 1998년의 코소보 사태 등 알바니아와 세르비아 양국 간에는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정구역은 12개주(qark)로 되어 있다. 1912년 독립할 때 까지 알바니아는 오스만과 터키의 지배를 받아왔고 그래서 유일하게 유럽에서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인 국가이다. 스칸데르베그 장군은 오스만에 끌려갔다가 20년이나 억류되어 있었고 이후 300여명의 알바니아인을 이끌고 저항한 끝에 오스만투르크를 물리쳤다. 그 후 그의 출신 가문인 카스트리오티 가문의 문장, ‘검은 독수리‘를 소재로 국기가 만들어졌다. 알바니아인들은 이 때문에 그들의 나라를 '검은 독수리의 나라'라고 칭한다.
1997년 피라미드식 투자회사의 파산으로 돈을 날린 시민들의 시위가 격화되어 내전이 있었으며 국민의 70%가 도산을 하게 된다. 2007년 기준의 유니세프 통계에 의하면 알바니아는 과거 사회주의 국가 중에서 가난한 사람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나라다. 알바니아의 실업률은 29%에 달하며 30%가 넘는 사람들이 빈곤에 처해 있다고 한다. 더욱이 시골지역의 빈곤 비율은 수도인 티라나보다 66%나 높다고 한다. 또 알바니아는 발칸 반도에서 단일민족으로 가장 오래된 민족이고 유럽에서 유일한 이슬람 국가로 종교인의 약 70%가 무슬림이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니아 국민들의 자국으로의 송금하는 금액이 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던 알바니아 인들은 시민들의 욕구와 개혁의 의지로 일으키는 바람을 감지하고 알바니아로 다시 돌아와 사업을 하면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