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취학이전)의 발달단계별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처방법을 작성해 주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5.1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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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전사고 사례
2. 안전사고 발생원인
3. 안전사고를 예방 방법
4. 안전사고 유형
5.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년 한해 서울지역에서만 접수된 아동 안전사고는 5,500여건에 육박하였으며, 안전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아이들 또한 매년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보육현장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본 과제에서는 아동(취학이전)의 발달단계별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처방법을 작성해 보기로 하겠다.
<중 략>
영유아 안전사고는 대부분 가정과 보육시설에서 발생되며, 안전사고 유형으로는 추락사고, 감전사고, 화상사고,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 등이 있다. 기타 영유아 안전사고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안전사고 유형으로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사고, 음식물이 아닌 물건을 삼키는 사고, 놀이기구 내지 가구와 부딪혀 다치는 사고,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는 사고, 장난감 조각이 코에 들어가는 사고 등이 있다.
<중 략>
골절이란 뼈에 금이 가거나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말한다. 유아들의 뼈는 어른의 뼈에 비해 부러지는 경우는 적으나 휘어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 유아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넘어지는 순간 짚게 되는 손목, 팔꿈치, 발목 주위이다. 이 부위가 골절되면 성장판이 다칠 수 있으며 유아기의 골절은 발견되지 않고 지나쳐 적기에 치료를 못해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는 다음과 같다.① 뼈가 골절되면 영유아는 큰 소리로 울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때 교사는 영유아 주변의 위험물을 제거하고, 영유아를 편안히 눕게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뼈의 골절이 확실하다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연락하거나 데리고 가야 할 것이다. ② 골절이 의심되어 병원으로 데리고 갈 때는 몸을 따뜻하게 보온해주고, 먹을 것이나 음료수는 주지 않는다. 이는 뼈가 부러진 상황에 따라 똑바로 뼈를 붙이기 위해 마취를 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영유아 안전관리 김영실, 윤진주 외 1명 저 | 공동체 |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