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정형외과) 사전학습내용

소개글

OS (정형외과) 병동 사전학습내용입니다.
의학용어, 주요질환, 검사,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실습 전 학습내용
1. 용어 및 약어

Ⅱ. 주요 학습내용
1. 정형외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검사 전/후 환자관리
2. 근골격계 수술 전.후 환자관리
3. 석고붕대 및 견인 환자 간호
4. 정형외과 보조기 종류
5. 재활간호 (휠체어 및 목발사용법, 체위유지, 치료적 운동)
6. 정맥수액주입
7. PCA간호
8. Hemovac관리
9. 상처간호

Ⅲ. 주요 질환
1. 골절
2. 골관절염
3. 척추질환 (강직성 척추염, 추간판탈출증)
4. 골다공증
5. 절단술
6. 수근터널증후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수술 후 간호
-수술 후 환자의 적절한 체위와 하지보행운동이 간호의 요점이다. 인공관절 치환술 후 빠른 회복과 재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인공관절의 종류가 무엇인가에 따라 체중부하경도도 다르다. 뼈시멘트형 인공관절이면 조기에 체중부하가 가능하고 뼈시멘트가 아닌 경우에는 약 6주후에 가능하다.
-화장실을 갈때는 도움을 받아 걸어갈 수 있으며 양변기를 사용해야 한다.
-고관절의 신전운동을 강조해야 한다 방법은 수술한 부위는 침요에 내려 놓은 채 신전하고 건강한 부위는 굴곡시켜서 뻗게 한다. 그리고 복위 체위가 도움이 된다.

<중 략>

-창백검사는 석고붕대하고있는 사지의 손톱이나 발톱을 간호사의 손으로 누른 후 손을 떼어 소실되었던 색깔이 곧 정상으로 돌아오는 가를 확인하여 혈액순환이 적절히 되고 있는가를 사정하는 것이다. 색이 너무 빨리 돌아오면 정맥혈의 울혈을 의미하고, 색깔이 천천히 돌아오면 동맥의 순환장애를 의미한다.
-운동기능을 사정하기 위하여 환자에게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여 보도록 한다. 운동마비는 일차적으로 신경손상 때문이지만 부종과 통증이 심해도 운동기능의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움직일때 통증이 심하면 부종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사지의 국소적 허혈로 괴저가 있으면 아주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동반된다.

<중 략>

경추나 흉추 상부에 손상이 있을 때 집게 형태의 금속제품을 두부에 삽입하여 고정하고 더 이상의 손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흔히 사용되는 금속은 crutchfield tong과 vinke tong 및 halo traction이 있다.
경추나 흉추의 손상이 심하면 척수신경이 손상되어 사지마비가 오는 경우나 있으므로 유의하여 관찰하고 간호한다. 사지나 하지가 마비된 경우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체위를 변경하고 모든 관절에 대하여 필요에 따라 치료적 운동을 시행하며 피부조직에 압박유무를 관찰하여 욕창을 예방한다. 두부견인으로 뇌압이 상승하면 혈압등 뇌압상승과 관련된 활력증상을 측정한다. 뇌압이 상승되면 말초혈관이 점차 이완되고 심장기능이 약해지며 맥박이 감소되고 동맥압이 저하되므로 이러한 증상들을 특히 유의하여 관찰해야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 김금순 외 7명.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