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운영중인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대해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5.1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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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프로그램 개요
Ⅱ.프로그램 수행현황
Ⅲ. 프로그램성과 및 향후 과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본 프로그램은 학교와 복지관을 연계한 학교 지원 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초등학교 통합 학급의 성공적인 사회적 통합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반학교 통합 학급의 일반/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또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장애이해와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시키며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세미나를 제공함으로써 학급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자 하다. 또한 초등학교가 속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와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일반 학교통합 학급의 일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함 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존중하는 마음을 형성 하고자하였다.
<중 략>
사업이 마무리 될 쯤에는 통합교사 뿐만 아니라 비장애 아동들이 장애아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ㅎ면서 해결해 나가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다. 처음에는 통합교사들도 수업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으나 이후에는 아동들의 반응이 어떤지, 장애아동에 대한 의문점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동들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해서 불만을 호소하거나 불편하기는 한데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없어서, 또는 자신이 생각이나 행동들을 이야기 하면 비도덕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을지 등에 대한 걱정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점차 회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이를 함께 생각해 보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중 략>
2004년 3월, 중앙일보는 당시 전체 아동의 약 8.5%, 1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빈곤 아동들의 절박한 삶을 취재한 ‘탐사기획-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연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독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부모의 가난이 자녀에게 대물림되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사회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단편적이고 일시적이며 시혜적인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제대로 복지를 해보자’는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습니다.이에 중앙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복지재단(현,어린이재단) 등 언론사와 50여개의 민간단체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