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 (subarachnoid hemorrhage) 지주막하 출혈 case

소개글

신경외과 중환자실 실습중 작성하고 A+받은 지주막하 출혈 case 입니다.
건강력부터 신체사정, lab 결과, 약물조사, 간호진단까지 다 있습니다.

목차

1. Case summary
2. 질병의 병태생리
3. 건강력
4. 신체검진 보고
5. lab 결과 및 특수검사 결과
6. 약물조사
7. 간호과정

본문내용

< Case 요약 >
Case 대상자는 뇌동맥류를 가지고 있던 환자로, Aneurysm이 Spontaneous Rupture 되어서 Severe headache과 Drowsy를 호소하며 입원하였습니다.
Head CT를 통해 Subarachnoid hemorrhage 확진을 받았으며 GDC Embolization (coiling) 수술 받고 L/P catheter 통해 CSF drain을 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뇌혈관의 연축을 방지하기위해 3H치료(Hypervolemia, Hypertension, Hemodilution)를 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기간 침상안정으로 인해 식욕저하와 복부의 더부룩함을 호소하며 변을 보지 못해 Enema를 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SAH 지주막하 출혈
큰 혈관이 많이 모여 있는 Subarachnoid space에서의 출혈을 의미한다. 이것은 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Brain Aneurysm의 Rupture나 Head injury가 주원인이 된다.

Symptoms of SAH
- Severe headache with a rapid onset
- Vomiting
- Confusion or a lowered LOC
- Seizures

지주막하 출혈의 진단
Head CT scan을 통해 확진하며 때때로
Lumbar puncture를 통하기도 한다.
가운데 하얀부분의 출혈이보이며 Sulci쪽으로 뻗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 략>

- Vital sign과 Neurologic status, GCS통한 M/S를 4시간 마다 사정한다.
→ 대상자의 기본적인 상태와 뇌기능의 손상여부를 관찰하기 위함.
- 3H therapy와 관련하여 systolic 130~150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 volume이 적어져 혈압이 낮아질 경우 vasospasm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coiling한 부분이 collaps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 ABGA결과를 4시간마다 모니터하고 Pco₂target을 25-30mmHg로 맞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