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시대의 일상사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인들의 인식에 나치 독일은 전범국이다.그리고 유대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로 악명이 높다.이러한 나치의 악행을 왜 독일 국민들은 방관하거나 혹은 옹호하기까지 했을까．단순히 나치 체제의 영향일까？ 그런 결과의 한 축에 맞물려 돌아가던것이＇개인의 일상사＇라고 저자는 말한다.독일 국민 각계 각층의입장에 생각하여，저자는 그들이 겪은 상황과 서로의 이해관계,원하던 것등을 살펴보면,나치체제가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나 잔인한 학살에 대한 의외의 지지,강한압력을 행사한 나치에 대한 저항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그것은 왜 전면적인 확산으로는 나아가지 못했는지,나치체제를 지지하는 목소리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