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의 다양성에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5.05.0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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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체의 다양성은 DNA재배열과 기타 돌연변이들에서 비롯된다.
2. 불변부위는 면역글로불린의 Class switching 에 관여한다.
본문내용
면역글로불린 사슬을 암호화하는 각 유전자는 실제로 한 염색체상의 일부에 흩어져 있는 적은 수의 유전자를 가진 여러 무리로부터 조립되는 ‘초유전자(Supergene)' 이다. 몸의 모든 세포는 별도의 물리로 분포하는 수백 개의 면역글로불린 유전자를 가지며, 이들은 잠재적으로 면역글로불린의 변이부위와 불변부위의 함성에 참여 할구 있다. 대부분의 체세포와 조직에서 이들 유전자는 서로 떨어진 채로 온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B세포의 발달과정에서, 이들 유전자는 DNA재조합 과정에서 절단되고 재배열되어 함께 연결된다. 각 무리에서 1개의 유전자만 무작위로 선택되어 서로 연결되고, 나모지 다른 유전자는 삭제된다.
<중 략>
위 그림은 생쥐에서 무거운 사슬의 불변부위와 변이부위를 암호화하는 유전자 집단을 보여준다. 변이부위의 세 부분을 암호화하는 다수의 유전자가 각 무리에 있다. 즉, V는 100개, D는 30개, J는 6개, C는 8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개별 B세포는 이들 각 무리에서 1개의 유전자만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무거운 사슬을 암호화하는 최종서열(VDJ)을 만든다. 따라서 이러한 무작위적인 재조합 과정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무거운 사슬의 개수는 100×30×6= 18,000개에 다란다.
<중 략>
B세포는 오로지 한 종류의 항체만을 만든다. 그러나 B세포는 자신이 합성하는 면역글로불린의 Class switching을 통해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IgM을 만드는 B세포는 IgG를 만드는 세포로 바뀔 수 있다.
갓 형성된 B세포는 특정 항원의 인식을 담당하는 수용체인 IgM 분자를 만든다. 이때 항체 경쇠의 불변부위는 첫 번째 불변부위 유전자인 μ유전자에 의해 암호화 되어있는 것을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