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자음의음윤규칙비교를통한영어교육대안제시
- 최초 등록일
- 2015.04.26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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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어의 자음 체계
[2] 한국어의 자음 체계
[3] 영어와 한국어의 음운체계의 비교분석
[4] 영어자음 발음상의 오류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들리는 것은 영어 발음일 것이다. 영어를 막힘없이 유창하게 문법의 구조오류없이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막힘없이 하지만 영어발음을 듣고 한국인들은 보통 그사람의 영어수준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의 어린 학생들의 부모님은 자녀들을 어릴때부터 파닉스를 시키며 영어발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렇다면 왜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울때 왜 우리에겐 영어발음이 어려운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주장들이 있다. 첫 번쨰로 한국인과 영미인들의 성대위치가 다르다고 하는 주장과 발음기관 구조가 다르다라는 주장이있다. 하지만, 한국인과 영미인들의 성대위치는 다르지도 않을 뿐더러, 발음기관, 구강구조도 다르지않다 이것은 교포들만 봐도 잘못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교포들이 하는 영어는 완벽하며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모국어 구강구조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할 때 영어발음이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한국어에는 없는 영어의 음소들을 정확하게 구분해야하는것이고 그 없는 음소들을 어떻게 정확하게 배우고 습득하냐에 달려있을것이다. 이 보고서는 그 해답을 찾는데 있어서 영어와 국어의 음운규칙을 활용하여 두 언어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함으로 그 해답을 찾으려하고 한국에서 정확한 영어발음을 배우고 구사할수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 론
[1] 영어의 자음 체계
자음은 공기의 흐름이 구강 내부를 통과하면서 그대로 입 밖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입안의 어디선가 방해를 받아서 생기는 소리다. 자음은 방해를 적게 받아서 발현되는 소리인 모음과는 달리 입 내부에서 만들어지는데 이처럼 방해적인 요인을 기준으로 자음을 구분할 때 4가지의 분류기준이 있다. 첫 번째 기준은 조음위치인데(place of articulation)인데 이것은 조음기관 중 혀, 입술, 치아, 치경부분, 경구개, 연구개로 나눠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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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