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와 상담] Freud 사후의 정신분석 - 자아심리학, 대상관계 이론, 자기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5.04.2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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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아심리학
2. 대상관계 이론
3. 자기심리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Freud 사후에 이루어진 주요한 진전은 자아심리학의 발전이다. 자아심리학(ego psychology)은 Freud가 말년에 중시했던 자아의 기능을 정교하게 설명하고 자아의 자율적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Freud가 주장한 고전적 정신분석은 무의식과 본능적 추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추동심리학 또는 원초아 심리학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Freud는 말년에 성격의 삼원구조 이론을 제시하면서 불안과 갈등을 조절하는 성격의 중심구조로서 자아를 중시했다. Freud는 인간의 정신세계에 있어서 원초아와 성욕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자아의 기능에 큰 기대를 걸었던 인물이다.
<중 략>
현대 정신분석의 주요한 진전 중 하나는 대상관계 이론의 발전이다. 대상관계 이론(object relations theory)은 초기 아동기에 성격구조가 발달하는 과정을 중시하고 있으며, Melanie Klein을 위시하여 Ronald Fairbairn, Donald Winnicott, Otto Kernberg, Harry Guntrip과 같은 여러 인물에 의해서 발전되었다. 대상관계 이론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나타나는 남근기 이전의 어린 유아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내면적 경험과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갈등경험은 자기표상과 대상표상의 형성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성인기의 대인관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중 략>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을 제시한 Heinz Kohut은 자기(self)를 가장 중요한 심리적 구조로 보았다. Kohut에 따르면,자기애는 인간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타인에 대한 애정에 우선한다. 유아는 부모와 상호작용하면서 자기감(sense of self)을 발달시키게 되는데,유아의 욕구나 감정에 대한 부모의 공감반응은 통합된 자기를 발달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심리적 장애는 자기구조의 결함에 기인하며 이러한 결함은 유아기에 엄마로부터 충분한 공감과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과 관련된다.
참고 자료
천성문 저,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5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Gerald Corey 저,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CENGAGELEARNING 2013
현정환 저, 상담심리학(상담이론 실제 연습), 양서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