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영화제 관람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4.1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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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GBT 영화제 관람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영화제 전
2. 영화제
3. 영화제 후
본문내용
1. 영화제 전
1. LGBT란
성 소수자 인권 운동의 안팎에서 성소수자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LGBT는 각각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렌스젠더(Transgender)의 앞글자를 따서 부르는 개념으로 최근에는 퀘스처닝(Questioning),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까지 포함해 LGBTQIA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퀘스처닝이란 스스로의 성 정체성에 대해 ‘질문(Question)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전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런 성 소수자들을 영어 속어로는 퀴어(queer)라고도 한다.
2. 한국 성 소수자의 인권 현황
한국에서 성 소수자들의 인권 보호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성 소사자에 대하여 사형을 선고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러한 법률적인 처벌만 없을 뿐이지 대중들의 인식은 그에 못지않다. 학교나 군대 등 폐쇄적인 공간에서는 그 차별이 특히 심하다. 군대 내에서는 동성애 자체를 하나의 죄로 간주하여 군 형법에 의거해 처벌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 집단이나 유교 집단에서 또한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풍토를 지니고 있다. 홍석천, 하리수 등 일부 연예인들에 의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나아진 실정이라고는 하나 그나마도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그들에게 조차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한다. 공동체 의식이 남다르게 강해서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소수에 유난히 박하다.
성 소수자에게는 특히 그런 나라가 한국이다.
3. 한국의 성 소수자 인권 운동
성 소수자 인권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였다. 그 이전까지도 성 소수자라는 개념은 존재하였지만, 하나의 가십이 아닌 개인의 인권과 사회적인 맥락으로써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때가 바로 1990년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