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궐에 대해서, 창덕궁과 후원
- 최초 등록일
- 2015.03.29
- 최종 저작일
- 2015.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적 제122호 창덕궁은 조선의 이궁(離宮)이다. 태조에 의해 정궁으로 경복궁이 들어서고 이후 태종에 의해 별궁(別宮)으로 창덕궁이 세워졌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한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운명을 다해 가던 조선왕조. 시달리고 지친 왕실이 자리 잡은 곳은 창덕궁(昌德宮)이었다. 조선의 왕들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궁궐은 조선 최초의 정궁인 경복궁이 아니라 창덕궁이다. 조선왕조가 사랑했던 궁궐, 왕실의 안식처였던 창덕궁은 조선의 궁궐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왕실의 품격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사적 제122호 창덕궁은 조선의 이궁(離宮)이다. 태조에 의해 정궁으로 경복궁이 들어서고 이후 태종에 의해 별궁(別宮)으로 창덕궁이 세워졌다. 이른바 양궐 체제로 두 궁을 오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태종은 창덕궁을 짓고 이곳을 거처로 삼았으니 경복궁은 왕자의 난이라는 피비린내 나는 사건이 벌어진 장소였기 때문에 편히 쉴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과 창경궁, 창덕궁 세 궁궐이 모두 불탔을 때에도 가장 먼저 재건한 곳은 창덕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