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상담할 것인가] 2. 근래의 성경적 상담(데이비드 폴리슨)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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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적 상담의 재발견
2. 21세기를 위한 질문들
3. 정의를 내리는 과제
4. 계발하는 과제
5. 전파하는 과제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행스럽게도 과거 35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경적 상담을 재발견했다. 이제 어떤 것이 재발견되기 위해서는，그것이 잃어버려졌어야한다. 어떻게 성경적 상담이 교회 내에서 잃어버려졌는가?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역사의 페이지를 되짚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영어 사용권의 신자들은 경우에 맞는 지혜로운 목회적 돌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많은 위대한 개신교 저술가들이 다양한 '사례들’에 섬세하게 관련이 있는 성경을 제시하는 능력으로 특색이 있다. 토머스 브룩의 『사탄의 책략에 대항하는 귀한 치료책들』(Precious Remedies Against Satan's Devices), 리처드 백스터의 『기독교훈령집』(A Christian Directory), 존 번연의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과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A Treatise Concerning Religious Affections)은 모두 탁월한 책들이다. 이런 각각의 목회적 저술들은 교리적 정확성，윤리적 고결함，훈련된 경건한 삶 그리고 기독교의 섬김에 대한 하나님의 타는 듯한 관심을 담고 있다. 또 이런 목사들은 목자의 분별력 있는 사랑의 풍성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을 친밀하게 알았을 뿐 아니라，점진적 성화의 여정을 공감하고 있었다.
에드워즈의 고전은 거의 250년 전의 것이고 다른 것들은 300년 이상 된 것이며,동일한 형태의 성경적 상담이 1800년대에 잘 발견될 수 있다. 제이 아담스는 정신의학에 기독교 사역이 거의 항복하는 시기에 앞서서, 한 개신교설교자에 의해 이루어진 일종의 목회 상담학의 모델로서 이카보드 스펜서를 인용했다. 그의 책『스케치』에서，스펜서는 상당히 다양한 문제들과 어떻게 그가 그것들을 다루었는지 말하
고 있다. 스펜서는 1850년대에 저술했고，이후 여러 해 동안 흘러내리던 성경적 상담의 지혜의 우물은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나며 말라고 있다.

참고 자료

존 맥아더 저, 박성철 역,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