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 스트레스와 관련된 성격 및 사회적 요인 &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5.03.0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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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트레스와 관련된 성격 및 사회적 요인과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에 대해 정리한 자료 입니다.
목차
1. 스트레스와 관련된 성격 및 사회적 요인
2.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
1) 정신 역동적 심리치료
2) 인지행동적 심리치료
3) 인본주의적 심리치료
본문내용
스트레스와 관련된 성격 및 사회적 요인
코헨이 개발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erceived Stress Scale)’는 스트레스 지각수준을 알 수 있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표12-2)를 통해 채점해 볼 수 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사회적 요인을 알 수 있는 예로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외과의사 K씨는 유명한 심장 전문의로 생명이 달린 심장수술을 수시로 행하며, 하루에 12~15시간일하고 일주일에 거의 7일을 일한다. 하지만 K씨는 즐겁게 열정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사로 유명하다. K씨는 스트레스 자극이라고 할 수 있는 바쁜 스케줄과 복잡한 수술을 스트레스 위협보다는 자신의 발전과 도전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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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적 강인성
위 사례에 소개한 K씨의 특성은 심리적 강인성(Psychological hardiness) 라고 할 수 있다. 코바사(Suzanne Kobasa)가 제안한 심리적 강인성은 스트레스의 잘 견디는 성격특성을 의미한다. 심리적 강인성에는 통제감(control), 몰입(commitment), 도전(challenge) 의 세 가지 특성이 있다. 통제감은 자신의 행위가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믿는 것이며, 몰입은 뚜렷한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몰두하는 것을 말하며, 도전은 회피하기보다는 부딪혀 해결해 나아가는데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K씨가 가진 심리적 강인성은 바쁜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잘 견디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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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관주의와 비판주의
낙관주의는(optimism)는 자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성격특성이며 반대로 비판주의(pessimism)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성격특성이다. 연구자들은 낙관주의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불평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에너지를 더 많이 쏟고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게 느낀다고 말한다. 반대로 비판주의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분노와 짜증, 불안적인 정서를 강하게 느낀다.
참고 자료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