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3.0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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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모포시스의 건축 속 자연, ‘다이아몬드 고등학교’를 보면서
2)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닫힌 자연건축, ‘유대인 박물관’을 보면서
3) Frank Lloyd Wright의 자연 속 건축, ‘낙수장’을 보면서
3. 결론
본문내용
1. 자연-적自然的
‘자연적’
1.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또는 그런 것. 2. 자연이나 자연법칙을 따르는. 또는 그런 것. 3. 당연히 그렇게 되는. 또는 그런 것.
이번에 내가 주제로 잡은 ‘자연적’이라는 단어에 대한 사실적인 정의다. 본인이 주제 자체를 ‘자연’이 아니라 ‘자연적’이라고 잡은 이유가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설명을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자연이라 함은 나무와 풀, 산, 강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그 요소를 말하는 것이고, 자연적이라 함은 직접적인 자연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그것과 관련된 것들이 자연을 받아들여서 마치 자연의 모습을 하고 의미를 가지고, 각자의 의도가 들어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개념들을 가지고 건축적인 관점으로 위에 쓰여 진 ‘자연적’의 의미를 보면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고, 흥미를 갖는 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건축에서 자연은 많은 건축가들이 언급하고, 표현하고, 당연히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다른 많은 요소들이 중요하게 여겨지겠지만 솔직히 ‘자연’처럼 중요한 요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대지가 있음에 건축이 있고 환경이 있음에 대지가 있고 자연이 있음에 환경이 있는 것이기에 자연은 건축을 둘러싸고, 또 건축을 구성하는 최초의 요소이다. 위에 언급한 정의처럼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건축, 자연이나 자연 법칙을 따르는 건축, 마지막으로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건축은 모두 자연적 건축이라 할 수 있다. 물리적인 자연의 모습, 추상적인 자연의 모습, 둘 다 모두 자연 속에서 나온 의미이기에 모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이 세 개의 정의 중에 내가 가장 공감 가고 초점을 맞춘 자연적 건축은 ‘자연이나 자연 법칙을 따르는 건축’이다. 가장 기본적, 일반적이고 당연한 정의인데, 내가 초점을 맞춘 이유는 이 기본적인 정의에서 다양한 모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연은 일단 시각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OPEN된 공간이다. 위로는 하늘이 있고 사방으로는 틔어 있는 공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