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목차

1. 슈뢰딩거의 생애
2. 생명이란 무엇인가의 구성과 내용
3.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영향

본문내용

1. 슈뢰딩거의 생애

에르빈 쉬뢰딩거(Erwin Schrodinger, 1887-1961)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06년 빈 대학에 입학하여 잠깐씩 밖으로 떠나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1920년까지 생애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제1차 세계대전에는 군대에 복무했으며 그 뒤 1921년 취리히로 가서 6년을 보냈다. 이곳에서 그는 이론 물리학자로서 창조적 업적을 내기에는 상당히 늦은 나이인 39세 되던 1926년에 그는 양자파동역학의 기초를 세우는 논문들을 썼다. 이 논문에서 그는 행성 천문학에서의 뉴턴의 운동방정식과 같이 양자역학에서 기본적인 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 원자의 역학에 대한 편미분 방정식을 기술했다.
1924년 그는 물질입자들이 이중성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는 파동처럼 행동한다는 드 브로이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러한 체계의 행동을 파동 방정식으로 기술하는 이론을 도입했다.

참고 자료

에르빈 슈뢰딩거 저, 전대호 역,《생명이란 무엇인가》, 궁리, 2007.
김철호, 이수영, 박건미, 김명주 엮음, 《세계의 사상 100선》, 녹두, 1994.
성낙수, 박정도 엮음,《동서고전9》, 신원문화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