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전학파의 득세로 부활한 시장예찬론
- 최초 등록일
- 2015.02.25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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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케인스주의자의 시대
2.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3. 공급 중시 경제학
4. 공공선택이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인류 역사상 경제발전의 황금기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 시기인 1950 ~ 1960년대에는 실로 케인스주의자의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이론은 경제학의 주류를 차지를 하였음은 물론이고, 전통적인 신고전학파의 균형론을 수용을 하면서 일명 신고전학파 종합이라는 흐름을 형성을 하기도 하였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신고전학파의 이론대로, 경기가 불황일 때는 케인스의 이론대로 각기 정부 정책의 기조를 잡게 되면 된다라고 보게 됨으로써 어떠한 경우든지 정부가 국민경제라는 배의 키를 잡게 되는 것만은 확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선진국 경제의 황금시대는 끝이나고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불황과 인플레이션의 동시진행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계속해서 진행이 되었다. 이론에 반기를 든 현실의 역사는 반복이 된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절대적인 이론의 틀은 존재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도 한 번 입증이 되는 시기가 도래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인간이 만들어낸 이 사회의 지배 원리와 운영 원리는 계속해서 변모를 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해명을 하려는 이론의 역사도 끊임없는 수정사를 기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시장의 기능과 그 본성을 밝히려는 경제학의 사상사에서도 예외가 있을 수는 없었다. 1930년대의 반란을 배경으로 주류를 차지를 하던 케인스경제학은 1970년대 이후의 만성적 불황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점차 현실적 설명력과 문제해결력을 상실을 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케인스경제학이 황금시대를 구가를 하던 시절에도 친시장 진영에서는 꾸준히 정부의 개입 정책을 비판을 하는 일군의 학파가 존재를 하고 있었고, 이것이 1980년대 들어 신보수주의의 재득세를 가능하게 한 가교 역할을 했다라고 봐야 한다. 이 일군의 학파란 프리드먼이 이끈 통화주의이다.
2.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 통화주의는 학파의 이름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듯이 통화, 즉 국민경제에서 화폐의 흐름에 대해서 매우 중요시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경제학(2014), 저자 : 이태수, 출판사 : 학지사
시민경제상식(2008), 저자 :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출판사 :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주요국가의 경제성장과 고용성과 비교분석(2011), 저자 : 황덕순 외 5명, 출판사 : 한국노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