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사는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5.02.19
- 최종 저작일
- 2015.02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도에 사는 사람들
2011년 3월 1일 기준으로 독도에 본적을 옮긴 우리나라 국민의 수가 2,247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석 달 동안 본적을 옮긴 사람만 해도 109명이나 된다. 독도로 본적 옮기기 운동이 본격화 된 것은 1998년부터이다. 독도박물관장이었던 이종학 선생이 일본 시마네 현 의회 문서를 조사하여 일본인 7명이 독도로 본적을 옮긴 사실을 찾아낸 것을 계기로 뜻있는 사람들이 독도 주소 갖기 운동에 앞장섰던 것이다. 당시 시마네 현은 이들에게 독도 주변에 대한 광업권을 허가하고 광구세까지 징수하고 있었다.
한편, 독도에 상주하는 인원은 동도에 거주하는 독도 경비대 30명과 등대를 관리하는 항로 표지 관리원 3명, 서도에 사는 김성도씨 부부와 울릉군 공무원 2명 등 모두 37명이다. 그 중에서도 독도리 이장 김성도씨는 그의 부인 김신렬씨와 함께 50여 년 동안이나 독도에 살면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몸소 확인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