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2.0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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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량사를 직접 다녀온 후 답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A+ 받은 과목이며 특징적인 부분을 상세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1. 무량사란?
1)무량사 소개
2)무량사의 위치와 개요
3)무량사의 문화재 소개
2. 무량사 극락전
1)법당에 대해서
2)법당의 종류
3)무량사 극락전 소개
4)건축의 구조및 특징
5)구체적인 건축 구조(기둥과 공포, 왜 극락전은 2층구조 인가)
6)극락전의 내부
3.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번 답사에서 많은 사찰을 돌아다녔지만 그 중에서도 소박하면서도 정적인 분위기가 나던 무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았고 자연과 산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마치 인공적인 산물이 아닌 이 절도 자연적으로 생긴 산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무량사는 그렇게 높고 깊지 않는 만수산 초입에 터를 잡고 있다. 그래서 절 바로 아래까지 마을이 들어와 있어 깊은 산사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널찍한 마당에 드문드문 몇 개의 불전이 흩어져 있어 구조가 시원시원했다. 더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빠듯한 답사일정으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량사를 떠나야 했다.
1. 무량사
1) 무량사 소개
불교에서 무량(無量)이란 말은 셀 수 없는 무한정이란 의미이다. 현세에서 선한 삶을 내세에서 보답해 주는 곳,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고 목숨, 지혜 등이 무한정으로 이어지는 세상 즉 아미타불이 제도하는 극락세계를 말한다. 그래서 아미타불을 모신 불전을 '극락전' '무량수전' 또는 '무량전'이라 이름 한다. 무량사는 절 이름대로 극락세계를 제도하시는 아미타불을 모시는 극락전이 중심인 사찰이다. 천년고찰 아미타기도 제일도량 무량사는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했으며 신라 말 무염선사께서 중수하고 고려 고종(서기 1213~1259년)때 중창을 하여 요사체 30여동과 산내 12개의 부속암자가 있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해 불타버리고 조선 인조 (서기 1623~1649년)때 대중창을 하였으며, 1872년 원열화상이 중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무량사는 구내에서 제일가는 아미타 기도도량으로 극락전에 봉안되어있는 아미타여래좌상과 좌우협시불인 관세보음살, 대세지보살은 동양 최대의 규모로써 거대한 전각의 내부공간을 감각적으로 꽉 메이고 있다.
당 사찰의 문화재로는 국보급 보물 5점과 충남 지방문화재 8점등 우리의 귀중한 불교유산인 많은 문화재가 있다.
참고 자료
http://k.daum.net/qna/view.html?boardid=QFC002&qid=38aaM&q=%B9%AB%B7%AE%BB%E7+%B1%D8%B6%F4%C0%FC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vmffktlqh/13101804?nil_profile=blog
예술로 -http://www.art.go.kr/index.jsp
문화재청- http://www.cha.go.kr/
국립 문화재 연구소-http://www.nricp.go.kr/kr/data/
http://www.buddhapia.co.kr/mem/hyundae/auto/newspaper/290/t-7.htm
무량사 홈페이지 - http://www.mooryangsa.com/
http://www.encyber.com/index.htmlhttp://cafe.daum.net/uby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