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2.0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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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54년 스위스 월드컵
2. 1986년 멕시코 월드컵
3.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 1994년 미국 월드컵
5. 1998년 프랑스 월드컵
6. 2002년 한.일 월드컵
7. 2006년 독일 월드컵
8. 2010년 남아공 월드컵
9. 브라질 월드컵
10. 정리하며
본문내용
사람들은 흔히 한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이 8회로 알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9회 진출이다. 8회를 강조한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최근에 한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기에 강조 되는 거지 1954년에 스위스 월드컵에도 진출을 하였다. 그럼 한국의 월드컵 진출의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
1. 1954년 스위스 월드컵
한국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되서 한국은 월드컵 진출이라는 기적을 가져온다. 당시 영원한 숙적이던 일본을 꺽고 월드컵 최종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스위스까지가는 항공이 전쟁이 끝난지 얼마안된 한국에서는 있지 않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미군에게 요청해 미군 수송선을 타고 첫경기 시작 10시간 전에 스위스 땅을 밟았다. 훈련을 할 겨를도 없이 헝가리와 첫 시합을 했지만 9:0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하고 만다. 이미 전의를 상실한 나머지 두 번째 경기인 터키와 경기에서는 7:0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하고 스위스 월드컵을 마감하게 된다. 당시에는 오늘날과 같은 월드컵 구조가 아니다, 한 조당 3팀이 경합하고 16강전은 당시에는 없었다. 바로 8강부터 시작 했다.
2.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멕시코 대회는 32년만에 한국이 본선을 진출해서 그 상징성은 대단했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1,2차전 모두 일본에게 승리를 해 진출해서 더 값어치 있는 대회였다. 이 대회부터 한국은 꾸준히 월드컵에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남미와 유럽의 벽은 높았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강자인 한국이였지만 첫 상대가 당시 천재였던 마라도나가 있던 아르헨티나 였다. 첫 경기에서 3:1로 패했지만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1호골이 나와 의미는 있는 경기였다. 다음 불가리아와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해 희망을 살렸지만 이탈리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지는 바라매 16강 진출에 실패 하였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한국은 4골을 기록해 의미있는 대회로 회자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