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육의 실패와 핀란드의 성공
- 최초 등록일
- 2015.01.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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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교육과 핀란드의 교육을 비교하였고 나아가 진보주의 교육과 전통주의 교육의 비교 그리고 그에 대한 제 생각까지 담겨있습니다.
이 수업의 학점은 A+ 이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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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7년 발표된 「플라우던 보고서」를 기점으로 영국 교육은 활동주의 교육법을 추진하여 주입식 교육을 부정하고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1988년 행해진 교육개혁(대처 교육개혁)으로 영국 교육은 시험·경쟁중심, 결과에 의한 평가, 학교의 서열화 등을 더 중시하게 되었다. 1997년 토니 블레어(노동당)가 수상이 되면서 교육에 있어서도 변화가 올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대처 교육개혁의 내용은 계속 이어졌다.
현대에 와서도 영국사회에는 계급제도가 살아있다. 불평등한 계급제도는 교육에 있어서도 격차를 만들었으며, 하류층에게 돌아오는 말이란 복지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경쟁에 참여하여 권리를 얻으라는 것뿐이다.
<중 략>
영국에서는 계속해서 일제수업이 증가되고 있지만 아직도 모자라다고 말하고 있다. 수학성적이 높은 나라일수록 일제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근거이다. 영국(윗사람들)이 생각하는 교육이란 교과 지식의 주입이며 교사의 일이란 아이들의 도달 정도를 체크하면서 충분히 가르치는 일이다. 이런 일제수업 교육관의 문제는 교육을 지식, 기술을 주입하는 훈련으로 본다는 것이다.
<중 략>
‘진보주의 교육⟷전통적 교육’이 현 시대의 트렌드인 만큼 이번 주제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다. 대부분 사람들이 진보주의 교육을 더 좋아하고 그렇게 교육 시스템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그런 생각이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 바뀐 생각은, 빠른 학력 향상 효과를 원할 때는 전통적 교육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경제적·교육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사실 전통적 일제교육 덕이긴 하니까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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