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비평사] 고전 자유주의(Old Liberalism) - 슈라이엘마허, 리츌(생애와 활동, 신학사상 및 비판), 하르낙(생애와 활동, 신학사상과 그리스도론 및 비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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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슈라이엘마허 (Friede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 1768-1834)

2. 리츌 (Albrecht Ritschl, 1822～1889)
1) 리츌의 생애와 활동
2) 리츌의 신학사상
3) 리츌의 신학사상 비판

3. 하르낙 (Adolf Von Harnack, 1851～1930)
1) 하르낙의 생애와 활동
2) 하르낙의 신학사상 (그리스도론)
3) 하르낙의 견해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자유주의란 일반적으로 성경과 하나님의 역사적 개입에 대한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부정하는 모든 사상을 말한다. 근본적으로 성서의 기록을 순수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의 이성적 차원에서 성서를 재해석하려는 모든 학파들에게 적용된 어이다. 그런데 좀더 전문적인 신학적 의미로 말하자면 역사적으로 볼 때, Ritshl이나 Ritschl 학파와 관련된 사상을 가진 학파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현대신학에서 자유주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슈라이엘마허(Friederich Daniel Schleiermacher)로서 리츌에 앞서 주관주의적 사고방식으로 그의 사상을 정립해나갔다. 그러므로 슈라이엘마허를 우선 다루지 않을 수 없다.

1. 슈라이엘마허 (Friede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 1768-1834)
다니엘 : 할아버지의 이름, 에른스트: 외삼촌의 이름.
베르린대학교수와 베르린삼위일체교회의 설교자로서 한 평생을 삶.

(1) 모라비안(Moravian)계 경건파 목사의 아들로 할레대학(Halle)을 거쳐 베르린대학(Berlin)의 교수로 평생 재직.
(2) 19세기 낭만주의의 꽃을 피웠다 (인간의 활동은 단순히 지적활동에 멎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영역에 까지 포함)
(3) 1799년 “종교론”(Reden Uber die Religion, On Religion, Speeches to Its Cultured Despisers)을 저술하였음.

① 종교의 본질론을 다룬 것으로,
② 기독교를 그대로 믿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당대 지성인들을 대상으로,
③ 종교란 본래 사고의 양식이나 신조, 또는 신학적 체계로서가 아니라, 사유와 행위 양자의 양립상태로서의 직관적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④ 하나의 체험으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의존 감정” (絶對依存感情, The feeling of absolute dependence)으로서,
⑤ 세상의 존재의식(存在意識)이 아니라 신. 인간(神人間)의 절대연합의 신 존재 의식(神存在意識)에 기초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