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 바울의 생애 (바울의 생애 초기, 바울의 소명과 회심, 선교사 바울, 갇힌 자 바울, 연대기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5.01.2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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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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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울의 생애 초기
2. 바울의 소명과 회심
3. 선교사 바울
4. 갇힌 자 바울
5. 연대기 문제
본문내용
1. 바울의 생애 초기
우리가 바울로 알고 있는 이 사람은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이 도시는 여러 민족들이 섞여 있는 인구 약 50만에 이르는 도시였다. 바울은 날 때부터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었다. 그의 부모나 조상돌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다소(Tarsus)에 왔는지는 모른다. 학자들은 과거에 이런 바울의 환경, 즉 유대와 헬라와 로마의 사상이 혼합된 다소의 환경이 바울에게 어떻게 다양하게 영향을 끼쳤는지에 관해서 묘사했었다. 이런 묘사는 바울이 다소에서 교육을 받았고 심지어 대학교육까지 거기서 받았다는 전제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가정이 정당한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도행전 22:3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유대인으로
(1)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났지만
(2) 이 성에서 자라면서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을 따라서 엄한 교훈을 받았다. (NRSV)
나는 유대인으로
(1)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났고
(2) 이 성에서 자랐다.
(3)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 의 율법으로 철저하게 교훈을 받았다.
(NIV)
KRSV에서는 바울이 자신의 초기 삶을 두 단계로 말하고 있다. 그는 예루살렘의 가말리엘의 수하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자랐다'를 좁은 의미로 해석함). 이것은 그가 초기 교육은 다소에서 받았음을 암시한다 - 적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NIV에서 바울은 애 단계를 말하고 있다 그는 교육(두 단계 모두)을 예루살렘에서 받았다. 여기서 ’자라다'는 그의 소년 시절을 가리킨다. 만약 NRSV의 번역이 맞다면, 바울은 헬라 세계에서 더 광범위한 교육을 받은 것이 된다. NIV의 번역은 헬라 세계의 다른 작가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 단계의 성장 유형을 따르고 있는 바울의 진술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렇게 볼 때 우리는 그의 교육에 있어서 다소는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