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심리]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의 이해(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정식 조작기)
- 최초 등록일
- 2015.01.22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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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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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단계: 감각운동기(Sensorimotor Stage, 출생-2세)
2. 2단계: 전조작기(Preoperational Stage, 2-7세)
3. 3단계: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Stage, 7-11세)
4. 4단계: 정식 조작기(Formal Operational Stage,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단계: 감각운동기(Sensorimotor Stage, 출생-2세)
신생아는 태어날 때부터 빨고 핥으며, 쥐고 붙잡는 등등의 선천적인 반사작용을 하는데, 이 시기의 인지적 기능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그들의 지적 기능은 감각기관을 통하여 매우 초보적인 단계로 시작된다. 그들은 자기의 느낌이나 생각이나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모른다. 언어를 주고받으며 그 정보를 기억함으로써 인지가 발달하는데, 아직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언어로 정보가 교환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인지발달은 "느끼며 움직이는 작용” (sensorimotor)에 의존된다.
따라서, 그들의 인지발달은 즉각적인 경험 (immediate experience)에 의존하며,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육체적 행동에 대한 환경적 반응에 한정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인지 작용은 원시적이며 감각적이다. 그들은 배가 고프면 우는 둥 즉흥적이며 즉각적인 반응을 할 뿐이다. "좀 기다려라, 네 젖을 데우고 있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이 그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언어를 통한 사고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아이에게 있어서 학습은 "감각기관의 움직임”을 통한 경험에 의존된다. 학습은 언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감각기관을 통한 느낌의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그들의 학습은 개인적이며 즉흥적이며 일시적이고,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기능이 발달하며 "사고의 질” (quality of thinking)도 점 점 높아진다.
어린아이의 사고의 기능은 움직이다가 얻는 느낌을 통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인지가 발달한다. 즉 이 시기엔 몸의 행동을 통하여 느낌을 얻게 되고, 이런 느낌의 감정을 가지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앎이 형성되며 인지가 발달하게 된다.
<감각운동기의 인지발달>
행동(action) ---> 감정(emotion) ---> 인지(cognition)
행함(doing) ---> 느낌(feeling) ---> 앎(knowing)
참고 자료
박종석 저, 기독교 교육심리, 생명의 양식 2008
고원석, 김도일 외 저, 기독교교육개론, 장로회신학대학교 2013
박경호 저, 기독교 평생교육론, CLC 2014
에릭 L. 존슨 저, 기독교심리학, CLC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