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미켈란젤로
- 최초 등록일
- 2015.01.2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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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세기 전성기 르네상스를 이끌고 신이 내린 아름다운 인체를 예술의 최고모델이라 주장했던 미켈란젤로.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주역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와 함께 회화와 조각에서 여러 걸작들을 생산해내었다. 이 시기에는 눈에 보이는 세계를 이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었는데, 미켈란젤로는 예술이 과학이 아니고 인간의 창조활동으로 신의 창조 활동과 유사한 행위라는 신념을 갖고서 조각, 회화, 건축이 유기성을 지녀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6살에 어머니의 죽음으로 한 평생 동안 모성에 대한 동경과 연민을 갈망하게 되었고 목공 집안에서 양육되어 집안을 부흥시키길 원하는 부모님과 예술에 대한 꿈 사이에서 갈등을 빚다가 13세 때 당시 피렌체의 뛰어난 화가인 기를란다요의 제자로서 수학하게 된다. 그의 재능은 놀라웠고 스승인 기를란다요도 그의 재능을 질투할 정도였다. 1492년 그의 최초작품으로 알려진 <계단의 성모>를 보면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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