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영훈
- 최초 등록일
- 2015.01.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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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훈 (1960~2008년)
1985년,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작곡함으로서 데뷔했고, 제 2회 골든 디스크 대상과 작곡가 상(1987년), 3, 4회까지 골든 디스크 연 3회 수상을 하였다. (86~88년) 주로 이문세의 곡들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를 주로 작곡했고 일명 ‘팝 발라드’라 불리는 장르를 개척한 작곡가이다.
이문세를 가수로서 완성시킨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에서부터 7집 '옛사랑'에 이르는 발라드들이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고 화려한 색채감으로 이문세가 누린 전성기의 영광 역시 그가 작곡가로서 이룩한 최고의 성지와 일치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실은 그를 표면적으로 '발라드 작곡가'라는 편견에 이르게 하지만, 이문세와의 연합전선을 차지한 작품 목록을 본다면 그렇게 쉽게 좁은 영역으로 그를 밀어 넣지는 못한다. 특정분야(댄스 혹은 발라드)에만 전문성을 보이는 대부분의 작곡가들의 제한적인 특성보다는 다채로운 장르적 혼용을 보이기 때문이다. '80년대를 넘어오면서 그가 대중 음악에 끼친 공로는 역시 이문세로 대표되는 '80년대식 발라드'를 창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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