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보건소 실습후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5.01.08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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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보건소는 보건증과 B형간염 등 예방접종 때문에 갔었지.. 별로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와서 보니 생각과 다르게 꽤 많은 부서와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보건소하면 예방접종 받는 곳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모자실, 한방실, 방문간호실,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부서가 있고, 보건소 직원들이 부지런하고 계획적으로 많은 사업을 구상하면서 실행하는 것을 보았을 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었다.
첫 주에는 엠티와 같이 껴있어서 3일 동안 방문간호를 했다. 처음에 방문간호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많이 가졌었다. 먼저 준비물로 큰 가방 안에 수은혈압계와 혈당기, 적출물통, 알콜솜, 건강관리수첩, 파스, 약도가 그려진 종이를 챙기고 길을 찾아 나섰다. 주로 노인부부와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분들 댁에 직접 방문을 가서 혈당과 혈압, 설문지를 통해 면담과 일상생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첫날은 할머니 댁에 가서 손발톱을 잘라드리고 같이 텔레비전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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