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그리고 우리나라의 뮤지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5.01.0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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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의 이해 과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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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웨스트엔드 & 브로드웨이, 그리고 우리나라의 뮤지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전, ‘현대음악의 이해’에 이어 ‘뮤지컬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문선아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는 ‘현대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뮤지컬’이라는 장르하면, 나와는 동떨어진 고급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볼거리(?) 정도로만 생각을 해왔었다. 따라서 뮤지컬에 대해서 잘 알고, 그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을 마치 나와는 다른 세상의 존재와 같다고 생각해왔다.
사실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생활을 잘 즐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과연 이 수업을 잘 들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되었다. 실제로, 수업시간에 학우들이 뮤지컬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곧 잘 하는 것을 보면 나만 모르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매시간 음악과 뮤지컬영상을 이론과 함께 조금씩 곁들어 보여주시고, 우리들에게 뮤지컬이 좀 더 친숙한 소재로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비로소 뮤지컬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처음 교수님께서 이 과제를 내주셨을 때는 어떤 주제를 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뮤지컬이라는 장르에는 아예 문외한인 내가 할 수 있는 주제가 지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뮤지컬을 나만의 4대 뮤지컬을 정의내릴 순 없었다. 그리하여 그나마 뮤지컬에 대한 사전지식을 너무 요하진 않으면서, 내 생각을 독창적으로 펼칠 수 있는 주제를 과제의 제목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1학년 때 ‘유럽어문학부’ 소속으로 러시아․프랑스․독일의 문학과 예술에 대해서 1년 동안 공부하였는데, 그 경험이 지금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프랑스문화예술을 공부하면서 ‘레미제라블’이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많은 영화들을 다루었는데, 귀에 익숙한 단어들 덕분에 뮤지컬에 대한 흥미가 더욱 일어나고 있다.
참고 자료
이수진, 뮤지컬 이야기(흥미진진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100년사), 서울:숲, 2009.
이지원, 이 PD의 뮤지컬 쇼쇼쇼, 서울:삼성출판사, 2008.
김숙영, 보통남녀 교양인문학2(대화의 깊이를 더해주는 교양상식 입문,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서울:플럼북스, 2012.
김기철, 아이러브 뮤지컬, 서울: 효형출판, 2002.
김대홍, “부가가치 4조원... 뮤지컬 중심 '웨스트엔드”, http://media.daum.net/(2007.06.25)